게일 인터내셔널은 건물을 개발한 뒤 사람들이 그 구조물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건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오랜 세월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게일 인터내셔널의 역사는 보험 영업을 하던 스탠 게일 회장의 조부 다니엘 게일(Daniel Gale)이 롱아일랜드 철도를 함께 이용하던 통근자들이 교외에서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던 19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고, 여기서 영감을 얻어 부동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게일 인터내셔널은 다니엘 게일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책임있는 개발, 품질 구현, 끝없는 호기심을 추구합니다.

1922

대니얼 게일, 보험과 부동산을 판매하는 데니얼 게일 에이전시 설립

1923-27

대니얼 게일, 투자 협력사인 시오도어 홀(Theodore Hall) 및 프랜시스 룰랜드(Francis Ruland)와 함께 놀우드 비치(Knollwood Beach) 개발 및 분양 성공

1950

대니얼 게일 에이전시, 고래 모양을 본뜬 로고 개발, 아들 켄트 게일(Kent Gale)의 지휘 하에 견고한 성장기 구가

1968-73

스탠 게일, 롤린즈 컬리지(Rollins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와 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

1974-77

스탠 게일, 대니얼 게일 에이전시의 헌팅턴 사무소 매니저로 근무

1978-85

스탠 게일, 가족 기업을 떠나 웨스트 코스트로 이동해 그럽 & 엘리스(Grub & Ellis)에 입사

1985

스탠 게일, 이스트 코스트로 복귀해 새미스 북동부(Sammis Northeast) 사장으로 근무

1991

게일 컴퍼니, 새미스로부터 북동부 운영 사업 인수

1991-94

게일 컴퍼니, 2,300만 평방 피트 면적의 부동산을 개발, 관리, 임대

1995-00

게일 컴퍼니, JPIM과 MSREF(모건 스탠리 부동산 펀드)와 10억 달러 이상의 상업용 부동산 개발

2000

3.5억 달러 규모의 보스턴 원 링컨 스트릿(One Lincoln Street) 프로젝트를 1년 뒤 7억 달러에 분양, 당시 보스턴 역사상 상업용 부동산 거래 최고액 기록

2001

한국 정부, 게일 인터내셔널에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 제안

2005

4년 간의 마스터플랜 수립,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착공

2009

게일 인터내셔널, 두 번째 도시개발사업으로 중국 후난성 메이시 호수 개발의 마스터플랜 수립

2012

송도, UN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2013

게일 인터내셔널, 플랫아이언(Flatiron) 지구 최고급 주택 단지 21W20으로 맨해튼 개발사업 착수

2015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2015년 프레지던트 컵 개최